글항아리가 기획한 ‘메리 비어드 선집’의 1권. 메리 비어드(영국 캠브리지대 교수)는 현역 고전학자 중 가장 유명한 그리스 로마 연구자로 꼽히지만 그의 책이 국내에 번역되는 것은 처음이다.
고대 도시 폼페이의 유적지로 독자들을 데려가 폼페이 사람들의 일상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읽는 재미가 넘치는 흥미로운 역사서이자 여행안내서.
[300자 읽기] 폼페이, 사라진 로마 도시의 화려한 일상
입력 2016-06-23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