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션을 개발해 화장 문화를 바꾼 아이오페는 최근 제4세대 쿠션인 ‘에어쿠션 SPF50+/PA+++’으로 다시 한번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2014년 한 해 매출 2000억원, 누적 판매 2000만개를 돌파하는 대기록을 달성한 아이오페 쿠션은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태어났다.
‘허니콤’에서 착안한 벌집구조의 에어 스펀지를 도입해 내용물이 균일하게 퍼프에 묻어 나오고 피부에 고르게 발리면서 밀착돼 더욱 강화된 커버력을 자랑한다. 피부 수분 전해질 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포함된 ‘바이오 워터’를 함유해 피부의 수분 보유력을 높이고 오랫동안 촉촉하게 유지되도록 도와준다.
또한 새롭게 들어간 에어커버 파우더는 커버력을 강화시켜주고 피부에 가볍게 밀착돼 매끈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끈적임을 최소화한 새로운 자외선 차단 성분으로 사용감도 산뜻하다.
자연스러운 윤기로 화사한 피부를 표현해주는 ‘내추럴 글로우’ 보송하고 화사한 실키 피부를 만드는 ‘매트 롱웨어’ 등 총 4가지 라인이 나온다.
각 라인별 21호, 23호는 쿨톤용과 웜톤용으로 나뉘어 2종씩 출시돼 피부톤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김혜림 선임기자 mskim@kmib.co.kr
[상반기 히트상품-에어쿠션 SPF50+/PA+++] ‘바이오 워터’ 함유… 피부의 수분 보유력 탁월
입력 2016-06-22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