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CMA R+ 체크카드’ 발급 5만장 돌파

입력 2016-06-22 17:32

신한금융투자가 지난해 3월 출시한 ‘CMA R+ 체크카드’가 누적 발급 5만장을 돌파했다.

‘CMA R+ 신용카드’와 함께 사용하면 최고 6.90%의 고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고, ‘카드를 일정 금액 사용하면 금리 혜택이 커진다’는 독특한 콘셉트가 투자자들의 흥미를 끈 결과다.

CMA R+ 체크카드는 재테크를 위한 특별한 노력 없이 일상적으로 카드를 사용하기만 해도 높은 CMA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달에 50만원 사용하면 정기예금 이자의 2배 수준인 CMA 금리(3.10%)를 제공한다. 사용 금액이 증가하면 금리도 올라가는 구조로, 100만원 이상 사용할 경우 제공 금리는 4.30%로 훌쩍 뛴다. CMA R+ 신용카드의 금리 혜택은 더욱 강력해 월 100만원 이상 사용 시 최고 4.70% 금리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