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금손실 위험을 없애고도 펀드처럼 고수익을 추구하는 새로운 개념의 변액종신보험이 교보생명에서 나왔다.
‘교보 하이브리드 변액종신보험’은 변액 종신보험과 금리연동형 종신보험의 장점을 결합시켜 안정성을 한층 강화한 새로운 컨셉의 변액종신보험이다. 보험료 일부를 주식과 채권에 투자해 운용실적이 좋으면 사망보험금이나 적립금이 늘어난다. 반대로 실적이 좋지 않으면 일반 종신보험으로 전환해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 원금을 보전할 수 있다.
또 금리연동형 종신사망특약을 활용해 안정적으로 사망보장설계를 할 수 있다. 이 특약은 공시이율에 따라 운용되기 때문에 보험금이 투자실적에 따라 바뀌는 변액종신보험의 리스크를 줄이는 완충제 역할을 한다.
교보생명, ‘하이브리드 변액종신보험’ 안정성 강화
입력 2016-06-22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