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강제 낙태·단종 피해 현장검증’ 소록도 특별재판

입력 2016-06-20 18:11

서울고법 민사30부(부장판사 강영수) 재판부 관계자들이 20일 전남 고흥군 도양읍 소록도에서 국립소록도병원의 전신인 자혜병원에 대한 현장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소록도병원에서는 한센인들의 강제 낙태·단종 피해사실 진술을 듣는 특별 법정이 열렸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