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삶의 무게

입력 2016-06-20 19:48

인생이라는 길을 걷습니다. 그 길엔 수많은 관계라는 실타래가 전기줄처럼 뒤엉켜 복잡합니다. 한 걸음 내딛을 때마다 어깨로는 책임이라는 짐을 짊어집니다. 삶의 무게가 무겁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오늘도 묵묵히 이겨냅니다. 글·사진=윤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