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서 전시회 및 기념관 개관식

입력 2016-06-19 21:35

'국내 최초의 북극·남극탐험 보도사진가 김택현 기자의 삶과 흔적' 전시회 및 기념관 개관식이 18일 오전 11시 강원도 영월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관장 고명진)에서 열렸다. 김택현 기자의 부인 이지자 여사와 가족, 지인, 박선규 영월군수, 이동희 한국사진기자협회장을 비롯해 김 기자가 사진부장으로 마지막 몸담았던 국민일보에서는 이형용 전 편집국장 등 평소 김 기자와 가까웠던 동료들이 참석했다. 그 외에도 선후배 사진기자와 김 기자와 마지막까지 함께했던 교인 등 8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영월=곽경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