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경기도, 건설비리 척결 TF 운영

입력 2016-06-19 22:20
경기도는 감사관실 직원 4명으로 구성된 ‘건설비리 척결 전담 테스크포스’를 구성해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테스크포스는 부패척결을 위해 365일 24시간 대형공사장, 하도급업체 알선·청탁 공사현장 건설비리 등을 중심으로 첩보수집과 감찰을 맡게 된다. 또 건설부조리 신고센터(080-9000-188, 031-242-2336)도 운영해 감찰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금품·향응 등 제공 건설업체와 감리자는 고발 등 엄중 조치하며, 각종 건설공사 설계변경 등으로 발생한 부당이익은 환수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