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서울시 SH공사와 임대주택 주차장 공유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내용은 SH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성동구 소재 임대주택의 여유 주차장 개방 및 개방된 주차장의 관리와 운영에 관한 사항이다. 현재 성동구에는 24개 단지의 임대아파트가 있으며, 법정 주차면수는 3716면으로 유휴 주차면수는 260면 이상 될 것으로 파악됐다.
[뉴스파일] 성동구, 임대주택 주차장 공유협약
입력 2016-06-19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