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상 (왼쪽 사진)우석건설 대표와 김충재(오른쪽) 금강주택 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2016 건설의 날’ 기념행사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박 대표는 32년 동안 정부세종청사, 오송∼청주공항간 도로, 금강4교 건설 공사 등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대표는 34년간 건설업에 종사하면서 주택건설, 낙동강살리기 사업, 호계∼불정 국도건설 공사 등 사회기반시설 사업을 수행했다. 세종=윤성민 기자
박해상·김충재 대표 ‘건설의 날’ 금탑산업훈장
입력 2016-06-17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