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관광 계열사인 롯데호텔, 롯데면세점, 롯데월드 어드벤처, 롯데물산은 지난 16일 중국 상하이에서 ‘롯데월드타워 차이나 로드쇼 상하이’를 공동으로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중국 주요 언론사 관계자와 여행사 대표, 파워블로거 등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롯데호텔서울 한식당 무궁화 총괄셰프 천덕상 조리장은 명품 비빔밥 조리를 시연했고 공연과 K푸드 체험 부스 등을 마련해 중국인들에게 한국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12월 오픈 예정인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 스카이’ 소개도 이어졌다. 국내 최고 높이인 ‘서울 스카이’는 500m 높이에서 시간당 90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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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
“롯데월드타워 알리자”… 상하이서 로드쇼 열어
입력 2016-06-17 18:33 수정 2016-06-17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