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스타트업들이 미국 창업의 중심지 실리콘밸리에서 투자유치 설명회(IR)를 진행했다. 중소기업청은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에서 ‘코리아 스타트업 서밋 실리콘밸리 2016’을 개최하고, 우리 스타트업 15개사를 소개했다. 이들 기업은 O2O(온·오프라인 연계), 보안, 영상, 의료 등 최근 투자자들로부터 각광받는 분야의 아이템을 선보였다. 설명회에는 월든 인터내셔널, 디에프제이(DFJ) 등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 60여개사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우리 스타트업의 투자 가능성을 검토했다. 중기청은 15일에는 뉴욕을 방문할 예정이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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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창업 중심지 실리콘밸리서 한국 스타트업들 투자 설명회
입력 2016-06-14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