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역 대표 공원인 두류공원을 쓰레기 투기, 도박행위 등 무질서 행위가 없는 ‘클린 명품공원’ 조성에 나섰다.
시는 경찰과 함께 두류공원에서의 쓰레기 투기, 애완견 배설물 미처리, 도박행위, 오토바이 폭주 등 각종 무질서 행위에 대한 계도와 집중 단속을 벌인다. 는 두류공원 내 주요 취약지에 대한 상시 예찰활동과 단속을 강화하고, 매주 금요일 공원 산책로에서 무질서 행위 사전 예방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뉴스파일] 대구시, 두류공원 ‘클린 명품공원’으로 조성
입력 2016-06-14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