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캄보디아 진출” 모바일뱅킹 협력 MOU

입력 2016-06-13 19:03
KB국민은행은 13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모바일뱅킹 서비스의 현지 진출을 위해 카나디아뱅크와 핀테크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핀테크 기업 지머니트랜스도 외환 송금 서비스 진출을 위한 MOU를 현지 업체와 체결했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국내 핀테크 업체의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핀테크 데모데이 인 캄보디아’에서 페이콕, FM소프트, 핀테크매직 등 12개 한국 핀테크 기업이 현지 회사와 상담을 진행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핀테크 지원센터와 코트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한 핀테크 데모데이는 연내 싱가포르 영국 미국 중국에서도 열 계획이다.

김지방 기자 fatty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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