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하지원·송지효·빅토리아… 상하이국제영화제 빛낸 한국 배우들

입력 2016-06-12 18:33

중화권 최대 영화 축제인 제19회 상하이국제영화제(SIFF)가 11일 개막했다. 오는 19일까지 이어지는 올해 영화제에는 역대 가장 많은 한국 배우들이 참석해 한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중 합작 영화에 출연한 하지원(왼쪽부터), 송지효, 빅토리아 등이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았다. 상하이영화제 공식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