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전 13:7)
“It always protects, always trusts, always hopes, always perseveres.”(1 Corinthians 13:7)
20대는 꿈에 살고, 30대는 삼삼하게 살고, 40대는 사생결단으로 살고, 50대는 오기로 산다고 합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갈수록 우리는 ‘사랑’으로 살아야 합니다. “젊은 시절에는 사랑하기 위해 살고, 나이 들어서는 살기 위해 사랑한다.”(볼테르) 정말 그렇습니다. 우리는 힘들어도 사랑해야만 살 수 있고 어려워도 사랑해야만 이겨낼 수 있고 고통스러워도 사랑해야만 승리할 수 있습니다. 갈보리의 십자가를 바라보십시오. 예수님께서는 살기 위해, 아니 온 인류를 살리기 위해 죽도록 사랑의 길을 가셨습니다. 지금 당신은 어떤 모습으로 인생길을 걷고 있습니까.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김석년 서울 서초교회 목사>
오늘의 QT (2016.6.11)
입력 2016-06-10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