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충북창조경제혁신펀드 1호 기업

입력 2016-06-09 21:14
충북도는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첫 투자 기업으로 2차 전지 전해액 생산업체 ㈜엔컴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충북창조경제혁신 펀드 운영사인 LB인베스트먼트는 엔컴에 30억원을 투자했다. 지난해 11월 310억원의 충북창조경제혁신 펀드가 조성된 후 첫 투자다. 창조경제혁신 펀드 30억원과 4개 창업 투자사들로부터 50억원을 추가 확보한 이 회사는 총 80억원의 자금으로 공장 증설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