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부가 팔린 베스트셀러 ‘책은 도끼다’의 저자 박웅현이 5년 만에 선보이는 후속작. 시, 소설, 에세이는 물론이고 예술서, 인문서까지 다양한 방면의 책들을 박웅현 특유의 관점과 시선으로 읽어낸다. 다독보다는 깊게 읽는 독서, 천천히 읽기, 외부의 권위에 눌리지 않고 나만의 울림을 찾을 줄 아는 독법, 각자의 오독, 나만의 해석 등을 강조한다.
[300자 읽기] 다시, 책은 도끼다
입력 2016-06-09 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