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확장 마친 파나마 운하 26일 개통

입력 2016-06-08 19:21

거대한 화물선들이 지난달 30일 파나마 운하에 줄지어서 물길이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다. 파나마 정부가 약 6조원을 들여 확장한 파나마 운하가 오는 26일 개통된다. 1914년 대서양과 태평양 사이 물길을 튼 파나마 운하는 파나마 국내총생산의 40%를 차지한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