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붉은 광장이 된 마케도니아 중앙광장

입력 2016-06-07 18:51

마케도니아 수도 스코페에서 6일(현지시간) 반정부 시위대가 5년 전 폭동진압 경찰에게 맞아 사망한 스물두 살 청년 마르틴 네스코프스키의 죽음을 기려 페인트로 중앙광장을 붉게 칠하고 있다. 마케도니아에서는 조르게 이바노프 대통령이 지난 4월 대규모 부정부패 사건 수사를 중단시킨 뒤부터 연일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