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개인별 체력측정을 통한 운동처방으로 구민들의 체력을 증진시키는 ‘노원체력인증센터’가 9일 문은 연다고 7일 밝혔다. 노원프레미어엠코 지하 1층에 개소하는 ‘노원체력인증센터’는 516.70㎡(약 156평) 규모로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16년 국민체력인증센터 공모사업’에서 신규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노원체력인증센터는 과학적인 체력측정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운동처방과 체력관리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는 시설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청소년, 성인, 어르신 등 13세 이상 구민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뉴스파일] ‘노원체력인증센터’ 9일 문 열어
입력 2016-06-07 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