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프랑스가 첨단 산업 발전을 위해 손을 잡는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유럽 최대 유전체 연구단지인 ‘제노폴(GENOPOLE)’과 공동연구 추진을 위한 전략적 동의각서(SEA)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프랑스에 있는 제노폴은 유전체 연구에 있어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기관으로 유전체 연구 등 첨단 의료와 관련해 대구와 협력하게 된다.
[뉴스파일] 대구, 佛과 유전체 연구 동의각서 체결
입력 2016-06-07 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