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시 ‘찾아가는 환대교육’ 실시

입력 2016-06-06 21:37
서울시는 서울관광협회와 함께 7일 오후 2시 동대문 두산타워 앞 광장에서 출범식을 갖고 ‘찾아가는 환대교육’을 11월까지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3.5t 트럭을 교육 공간으로 개조해 주요 관광특구를 찾아다니며 상인, 관광경찰 등 관광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사전에 교육신청을 받아 오전 9시부터 낮 12시 사이 관광지를 순회하며 미소교육과 역할 연기 등 체험형 실습교육을 20분여간 진행한다. 트럭은 이목을 끌 수 있도록 정차 시 북청사자 탈을 씌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