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7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개인정보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한다. 개인정보지킴이로는 인터넷 활용능력이 검증된 전국의 주부, 회사원, 대학생 등 100여명이 위촉됐다. 이들은 생활 속 개인정보 침해현장을 신고하고 개인정보 보호정책 및 제도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일을 하게 된다. 활동기간은 1년이며 연임도 가능하다. 행자부는 지킴이 활동을 분기별로 평가해 우수자에게는 상품권을 제공하고 연말 장관표창 수상자로 추천할 계획이다.
[뉴스파일] 행자부, 6월 7일 개인정보지킴이 발대식
입력 2016-06-06 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