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친구야! 시원하다”

입력 2016-06-06 19:40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정상에 위치한 원두막에서 산책 나온 시민들이 초여름 더위를 피하고 있습니다. 시원한 원두막 마루에 누워 이야기꽃을 피우던 친구는 선풍기보다 시원한 친구의 부채질에 살짝 웃음을 짓습니다.

글·사진=곽경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