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 서대문구, 외국인 관광객 피해 보상기금 마련

입력 2016-06-05 21:35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신촌동 문화축제위원회가 서울시관광협회에 외국인 관광객 부당요금 피해 보상기금 5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앞으로 신촌 일대에서 쇼핑을 하거나 음식점·숙박업소를 이용하다 부당요금 피해를 입은 외국인 관광객이 시관광협회로 신청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