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현충일… 동생 그리는 누나의 눈물

입력 2016-06-05 18:44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고(故) 김영창 상병의 누나 김봉녀씨가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고인을 추모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김 상병은 18살 나이에 나라를 지켜야 한다며 참전했다가 주검으로 돌아왔다. 윤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