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은 지난 3∼4일 경북 경주시 보문로 호텔현대에서 창사 60주년 기념 ‘2016 극동방송 전국 운영위원 수련회’를 개최하고 북방선교와 방송 선교에 더욱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사진).
김장환 이사장은 전국 12개 지사 운영위원 80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지난 60년을 돌아보면 모두 하나님의 은혜”라며 “앞으로의 60년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도록 예수만 바라보자”고 권면했다. 극동방송 운영위원회(위원장 장길평 장로)는 1980년 극동방송이 재정난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자발적 후원자 32명이 처음 모여 결성됐다.
[간추린 뉴스] 극동방송 전국 운영위원 수련회
입력 2016-06-05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