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L7 명동’에서 레고 브릭 콜라보 창작물 전시인 ‘브릭 인 엘세븐’이 7월 31일까지 열린다(사진).
병사들이 도열한 가운데 황제가 아띠 인력거에 탑승하려는 모습, 서울의 숨은 명소를 여유롭게 관광할 수 있는 노란색 인력거 아띠와 밝은 표정의 고객 등을 레고 브릭으로 재현한 작품 3점이 소개된다. 이밖에 국내 최초 레고 사진 전문 작가 이제형 작가의 레고 작품 사진 20여점도 전시된다.
L7 명동 관계자는 5일 “호텔 곳곳에 전시돼 있는 레고 브릭 콜라보 창작물을 찾아보는 재미를 선사할 수 있게 됐다”며 “독특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으로 새로운 호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림 선임기자 mskim@kmib.co.kr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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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브릭 콜라보 창작물 전시… 롯데호텔 ‘L7 명동’ 내달까지
입력 2016-06-05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