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베이징지사는 지난 4일 중국 베이징 한국문화원에서 중국 대륙 대학생 기자단 ‘베이징한유기(北京韓遊記)’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베이징 지역 25개 대학교 40명으로 구성된 베이징한유기는 웨이보 등 SNS를 활용해 한국 관광 홍보사절을 맡게 된다. 이들은 ‘WOW 평창’ 해외홍보단으로도 활동해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에도 나선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
中대학생 기자단 ‘베이징한유기’ 출범… 한국 관광·평창올림픽 홍보 나선다
입력 2016-06-05 20:21 수정 2016-06-05 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