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 중랑구, 사회배려계층 가구 집수리 봉사

입력 2016-06-05 21:36
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교사 등으로 구성된 다솜봉사단과 함께 이달부터 지역 내 사회배려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사업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

동주민센터에서 추천받은 가구를 대상으로 11월까지 6개월 동안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집수리 봉사를 실시한다. 다솜봉사단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장애인 가구, 한부모 가정 등을 찾아 도배, 장판 교체, 곰팡이와 해충 제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