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문화재단, 아재들이 들려주는 장난감 이야기

입력 2016-06-05 21:36
서울문화재단은 7일 오후 7시 시청 지하1층 시민청갤러리에서 ‘20세기 소년, 21세기 아재의 장난감 창고’라는 주제로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한다.

일상생활 속의 소소한 문화자원을 발굴해 서울의 기억과 감성을 공유하는 ‘서울을 모아줘’ 캠페인의 일환이다. 오는 12일까지 시민청에서 전시 중인 ‘어른·아이·서울’ 기획전과 연계해 열린다. 장난감 수집가인 현태준(49) 뽈랄라수집관 관장이 장난감에 대한 추억과 키덜트 문화를 주제로 토크쇼를 진행한다. 시민수집가 6명의 애장품 100점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