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죽음의 땅’ 팔루자 필사의 탈출
입력 2016-06-03 21:25
이라크 주민들이 2일(현지시간)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점령한 이라크 팔루자에서 도망치기 위해 유프라테스강을 헤엄쳐 건너고 있다. IS는 이라크 정부군이 팔루자 탈환 작전에 나서자 어린이 2만명을 포함해 모두 5만명을 인질로 잡고 인간방패로 삼고 있다. 팔루자는 수도 바그다드에서 서쪽으로 50㎞ 떨어진 전략적 요충지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