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수락산 살인 현장 검증

입력 2016-06-03 19:29

‘수락산 살인 사건’ 피의자 김학봉(61)이 3일 오전 서울 노원구 수락산 등산로에서 현장검증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김씨는 전날 조사 과정에서 “밥이라도 사먹으려고 했다”고 범행 동기를 진술했다. 김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5시32분쯤 수락산에서 주부 A씨(64·여)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