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슬아슬’ 공중만찬… 소화는 잘 될까

입력 2016-06-02 18:53

벨기에 수도 브뤼셀의 라켄공원에서 1일(현지시간) '하늘에서 먹는 만찬' 대회 참가자들이 50m 높이의 크레인에 매달린 식탁에 앉아 식사를 하고 있다. 2006년 시작돼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이 대회는 5일간 진행되며 총 220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엄선된 10명의 셰프가 즉석에서 만든 요리를 즐기게 된다. 신화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