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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토] 때이른 불볕더위… 그늘이 좋아
입력
2016-06-02 18:35
수정
2016-06-02 21:12
서울 성동구 서울숲공원을 찾은 고등학생들이 2일 무더위를 피해 원통 모양의 대형 평상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달 중순까지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서울 낮 최고 기온은 29도를 기록했다. 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