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흔살 엘리자베스 여왕 ‘베니티 페어’ 표지 모델

입력 2016-06-01 18:58

미국 연예 월간 베니티페어의 31일자(현지시간) 최신호 표지모델로 나선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반려견 윌로, 홀리, 캔디, 벌컨과 함께 윈저궁 정원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사진은 올해 초 유명 여성 사진작가 애니 리보비츠가 여왕의 90세 생일을 기념해 촬영했다. 여왕의 생일은 4월 21일이지만 영국 왕실은 6월 둘째 주(10∼12일)를 ‘공식 생일 주간’으로 정해 성대한 축하행사를 열기로 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