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군은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정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드림상담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드림상담 프로젝트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주의력 부족, 과잉행동, 정서불안 등으로 인해 상담이 필요한 드림스타트 사업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에는 신체·건강분야 전문가와 아동심리상담 전문가 등이 참여해 심리상담과 심리치료서비스, 가족 및 또래관계 형성, 자기자존감 향상 등 치료를 제공한다.
[뉴스파일] 강원도 평창군, 취약계층 대상 드림상담 프로젝트
입력 2016-06-01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