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전국 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와 함께 재정 인센티브 4억원을 확보했다. 고용노동부는 2010년부터 해마다 전국 243개 자치단체(광역 17, 기초 226)를 대상으로 고용률, 취업자 증감 등 정량지표와 자치단체장의 의지, 일자리대책 추진체계 및 지역적합성 등 정성지표를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시상하고 있다.
자치단체 부문에서는 광양시가 최우수상을, 순천시와 담양·완도군이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뉴스파일] 전남도, 일자리 종합대상 수상
입력 2016-06-01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