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미션라이프가 새로워집니다

입력 2016-05-31 19:17 수정 2016-05-31 21:40
국민일보 미션라이프가 1일부터 지면을 개편합니다. 이번 개편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앞두고 한국교회의 개혁과 갱신을 응원하며, 복음으로부터 멀어져 가는 청년 및 다음세대를 보듬어 안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국민일보는 앞으로도 한국교회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이단·사이비 집단과 안티기독교 세력으로부터 교회를 보호하고 진리를 수호하겠습니다. 영성 가득한 지면으로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문서선교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겠습니다.

평신도·다음세대의 목소리를 담습니다

‘예수청년 J’와 ‘다음세대 N’ 등을 통해 청년 및 다음세대의 목소리와 이야기를 적극 소개합니다. 불신앙과 무신론이 횡행하는 시대, 평신도 오피니언 리더의 당당한 신앙고백을 담은 ‘나와 예수’를 신설합니다.

어젠다 제시, 해설· 분석을 강화합니다

미션라이프는 신천지와 하나님의교회 등 이단·사이비 집단의 반사회적 실체를 지속적으로 고발하고 한국교회 성도들이 미혹되는 일이 없도록 예방운동을 강화합니다. 과도한 사교육의 폐해를 막기 위한 ‘쉼이 있는 교육’ 캠페인을 계속하고 정치·경제·사회적 이슈에 대한 복음적 해설을 강화합니다.

기도와 묵상, 정보가 있는 코너를 신설합니다

월요일자에는 성경구절과 함께 묵상할 수 있는 글을 담은 ‘한 주를 여는 말씀’, 성경 속 단어를 그림과 함께 소개하는 ‘인더바이블(In the Bible)’을 신설합니다. 다양한 도표와 그래프로 한국교회 관련 통계정보를 전달하는 ‘미션그래픽’을 정기적으로 게재합니다.

현장 사역자들과 함께 만듭니다

한국교회의 다양한 사역들을 고루 소개하고 새로운 뉴스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배면을 일부 변경합니다. 화요일자에 ‘일과 신앙’ ‘교육·가정’ ‘선교’ 면을 신설, 격주로 게재합니다. ‘일과 신앙’면은 일터사역 현장과 크리스천 직장인의 생활 속 신앙 문제를 다룹니다. 기독 서적에 대한 소개를 늘려달라는 요청에 따라 기독출판면을 목요일자로 옮겨 2개면으로 확대합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제보와 제언, 투고를 환영합니다(종교국:02-781-9418, jonggyo@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