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기독교 성령문화축제 광주 성령교회서 열려

입력 2016-05-31 20:40

지역민들에게 수준높은 문화공연을 통해 기독교복음을 자연스럽게 전하는 기독교 성령문화축제가 지난 27일 경기도 광주시 경충대로 성령교회(엄기호 목사) 대성전에서 열렸다.(사진)

‘누구나 와보라’를 주제로 열린 이날 공연에는 이우창 밴드의 연주와 함께 가수 알리를 비롯 소프라노 신지화, 베이스 허진호, 피아노 연주에 김미경 신지화 씨 등이 출연, 2500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엄기호 목사는 “문화공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성도들과 지역민들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는 기독교 공연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