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보험금 지급능력 9년 연속 ‘AAA’ 최고 등급

입력 2016-05-31 19:33
신한생명은 한국신용평가가 실시한 보험금 지급능력 평가에서 9년 연속 최고 등급인 ‘AAA’를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중기 등급 전망도 ‘안정적(stable)’ 수준이다.

신한생명은 “균형 잡힌 영업 채널을 바탕으로 안정적 수익 기반을 확보했고, 종신보험 신상품 출시 등을 통해 보장성 보험 부문에서 신계약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장기적인 수익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천지우 기자

[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