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새 옷 갈아입은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글판

입력 2016-05-30 19:40

이준관 시인의 시 '구부러진 길'에서 발췌한 문구가 30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광화문글판에 내걸렸다. 편리함과 빠름을 좇는 직선의 시대에 아름답고 소중한 것들을 오롯이 느낄 여유를 갖자는 메시지다. 윤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