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강서구, 청년 노동환경 개선사업 추진

입력 2016-05-30 21:32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단기 아르바이트, 임시직 등에서 일하고 있어 근로권익을 침해받기 쉬운 청년들에게 자신들의 권리를 스스로 보호하고 지켜나가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청년 노동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공인노무사 및 노동전문가를 초빙해 관내 특성화 고등학교 1800여명을 대상으로 노동권리 교육을 실시한다. 아울러 서울강서고용복지+센터에 ‘아르바이트 청년 권리지킴이’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