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시, SH공사 ‘희망하우징’ 170실 신규공급

입력 2016-05-29 21:18
서울시 SH공사는 서울지역 대학생들의 주거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학생 임대주택인 ‘희망하우징’ 170실을 신규로 공급한다. 공급지역은 인근에 대학이 있는 노원구?중랑구?광진구이며 1인1실인 원룸형 주택이 45실, 2∼3인이 공동 거주하는 다가구주택이 125실이다. 임대조건은 원룸형이 평균면적 30.13㎡에 월세 26만6000원이고 다가구형은 평균면적 9.09㎡에 16만7700원으로 주변 시세보다 30% 이상 저렴하다. 임대보증금은 100만원으로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