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랑재단(총재 김삼환 목사·이사장 김유수 목사·대표회장 김영진 장로)은 지난 25일 서울 관악구 낙성대로 큰은혜교회(이규호 목사)에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제9회 사랑비전대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사진).
1부 예배는 경배와 찬양, 큰은혜교회 국내선교부장 김광희 장로의 대표기도, 재단 이사장 김유수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2부 ‘사랑과 나눔’에서 재단은 관악구청에서 추천받은 21가정을 초대해 격려하고 50만원씩 총 1050만원을 병원비 및 생활비로 지원했다.
재단은 2008년부터 매년 5월 지역을 순회하며 시와 군 등에서 추천받은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아영 기자 cello08@kmib.co.kr
국제사랑재단, 큰은혜교회서 ‘사랑비전대회’
입력 2016-05-29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