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백혈병 소년 위해 뭉친 어벤져스

입력 2016-05-25 22:03

영화 '어벤져스' 배우들이 23일(현지시간) 백혈병 투병 중인 18세 소년 라이언 윌콕스를 격려하기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윌콕스 집에 모여 있다. 윌콕스가 이달 초 '어벤져스' 출연진을 만나면 투병 생활을 잘할 수 있다고 밝힌 뒤 깜짝 방문이 이뤄졌다. 왼쪽부터 크리스 에번스, 윌콕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귀네스 팰트로.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