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동작구 ‘아무거나 프로젝트’ 85개 사업 선정

입력 2016-05-25 21:54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1·2차 심사를 통해 ‘아무거나 프로젝트’ 85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동작구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대표 브랜드다. 관내 거주하는 19세 미만 어린이·청소년이 5인 이상으로 팀을 구성해 직접 계획하고 실행하는 프로젝트는 주제를 가리지 않고 지원해 준다. 올해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 이주민 방송, 한강 생태계 지킴이 자원봉사 등 다양한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구는 팀당 3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총 1억1000만원을 이 사업에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