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문화예술 콘텐츠 네트워크 ‘마이트웰브’(mytwelve.co.kr)는 28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아트스페이스노에서 ‘소설가 주원규와 함께하는 무비콘서트-문화횡단’(포스터)을 시작한다. 영화, 토크, 공연이 결합된 프로그램이다. 무비 콘서트는 ‘영화로 세상 읽기’란 타이틀을 갖고 있다. 첫 번째 영화는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피아니스트’다. 주원규 작가의 진행으로 절망의 끝에서 만나는 희망의 이야기를 나눈다. 주 작가는 소설 ‘열외인종 잔혹사’로 제14회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했다.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02-781-9211).
[기독문화 단신] 소설가 주원규와 함께하는 무비콘서트
입력 2016-05-25 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