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베트남 간 오바마의 7000원짜리 분짜 만찬

입력 2016-05-24 18:19

베트남을 방문 중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서민들이 자주 찾는 하노이의 한 식당에서 CNN방송의 요리 프로그램 '파츠 언노운' 진행자인 앤서니 보딘 셰프와 저녁식사를 즐기고 있다. 쌀국수에 구운 돼지고기를 올린 베트남 전통 요리 분짜와 맥주를 곁들인 저녁으로 둘이 합쳐 전부 6달러(7150원)짜리 식사였다. 이 식사는 오는 9월 방영될 '파츠 언노운'을 찍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보딘이 계산했다. 앤서니 보딘 트위터